영광 경찰서는 농촌 노인들에게 접근해
기초생활 수급자로 선정해주겠다고 속여
금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50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달 5일
영광군 염산면 87살 김모씨에게 접근해
돈을 빌려주면 기초 생활 수급자로
선정해주겠다고 속여 20만원을 받는 등
지금까지 모두 20차례에 걸쳐 천오백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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