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입지 선정 위원회 구성이
오는 18일 이후로 연기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이전 대상 기관들은
당초 오늘까지
혁신도시 입지 선정위원회를 구성한 뒤
오는 13일 첫 회의를 열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선정위원회 참여를 요구하는
노동조합의 반발에 부딫쳐
이전 대상 기관들이
선정 위원을 추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전 대상 기관들은 오는 18일에 열리는
노정 협의에서
노조 대표의 참여 여부가 결정되면
곧바로 선정 위원을 추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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