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주를 찾은 쑨지아정
중국 문화부 장관에 대해
광주시가 무관심한 반응을 보여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당초 쑨장관과 박광태 시장과의
만찬 등을 사전에 구두로 약속했지만
구청이 초청한 인사를 영접하는 것은
격식이 맞지 않는다며 취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화수도를 지향하는 광주시가
중국 최고위층에 대한 영접을 소홀히 해
중국과 문화교류를 넓힐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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