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부부피살(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11 12:00:00 수정 2005-08-11 12:00:00 조회수 4

◀ANC▶

60대 퇴직 공무원 부부가

자신의 집에서 잔인하게 살해됐습니다.



경찰은 외부침입흔적이 없는 것으로 미뤄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사람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철원기자입니다.



◀END▶

◀VCR▶



오늘 오전 11시 반쯤

광주시 신창동 61살 양모씨 집에서

양씨와 부인 54살 박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양씨 부부는

모두 둔기에 머리를 맞아

피를 흘린 채

안방에 쓰러져 있었습니다.



지난 6월 구청 공무원으로 퇴직한 뒤

아내와 단 둘이 살고 있던 양씨는

그젯밤 마을 회의에 참석한 뒤

변을 당했습니다



◀SYN▶주민

"법 없이도 살 사람들이다. (이렇게 변을 당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경찰은 일단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면식범에 의한 범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방안이 어질러져 있지만

도난 당한 금품이 없어

누군가 양씨 부부를 살해 한 뒤

강도로 위장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SYN▶박봉기 서장/광주 광산경찰서

"여러 가능성을 모두 검토하고 있다"



경찰은 이들 부부의 사체에 대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주변 인물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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