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재배 단지의 쌀 수확량이 예년 수준을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오늘 순천시 해룡면 선월마을
벼 조기재배 단지에서는
올해 첫벼 수확이 시작됐는데
조기 햅쌀 수확량은
300평당 4백kg으로 지난해보다 10%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등숙기에
온도가 높고 일조량이 많은 데다
병해를 크게 입지 않았기 때문으로
앞으로 태풍 피해만 입지 않는다면
일반벼의 작황도 좋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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