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과 함평지역의
소방업무를 맡게 될 영광 소방서가
오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영광소방서는 영광군 학정리에
연면적 천 백여평,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고,
소방대원 120여명과 고가차와 구조차 등
37대의 특수 소방장비가 배치됐습니다.
이에 따라 원전지역인
영광과 함평 등 전남 서북부 지역의
화재진압과 예방, 구조활동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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