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애질런트사의 광주시에 대한 투자
결정이 늦춰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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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초 광주시와
LED 즉 발광다이오드 분야 투자를 위해 양해
각서를 체결한 애질런트사의 광주 투자결정이
8개월째 진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당초 LED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애질런트사와 MOU를 체결함에따라 6백억 규모의 공장이 세워질 경우 광산업 발전의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올 초 현지 실사를 위해 광주를
방문한 애질런트사는 CEO가 바뀌는 등 체제
개편으로 현재 투자결정이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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