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시비끝에 이웃주민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75살 선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선씨는 지난달 11일 저녁
광주시 광산구 도산동 64살 문 모씨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 끝에 문씨의 배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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