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주민 때려 숨지게 한 70대 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11 12:00:00 수정 2005-08-11 12:00:00 조회수 4

광주 광산경찰서는

시비끝에 이웃주민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75살 선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선씨는 지난달 11일 저녁

광주시 광산구 도산동 64살 문 모씨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 끝에 문씨의 배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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