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1인당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어제 음식물 쓰레기 토론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3년 광주의 1인당 쓰레기 발생량은
하루 평균 2백50글램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대전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반면 올해 광주의 음식물 쓰레기의 재활용률은 94%로
7대 광역시 가운데
울산 다음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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