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가공업체, 3백톤 자체 수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11 12:00:00 수정 2005-08-11 12:00:00 조회수 4

보성지역 보리 가공업체가

과잉생산된 보리를 직접 구매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보리전문 가공업체인 '정원산업'이

보리 소비를 높이기 위해

보리쌀 3백톤, 1억 9천만원어치를

보성 득량과 조성면 농가에서 직구매했습니다.



정원산업은 또

잉여보리 구매에 대한 정부지원 대책이

결정되는 대로

5만 가마를 추가로 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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