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무안기업도시에 대한 지역의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동북아 신흥 국제도시로써 가능성이

엿보이고있는 무안기업도시의 건설계획과

전망을 문연철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ＶＣＲ▶

지난 7월 8일 선정된 무안기업도시 시범사업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46개 국내외 기업들과 18조5천억원의

투자협약을 맺은 무안기업도시는 국내 첫

산업교역형으로 개발면적만 천2백여만평에

이릅니다.



◀ＩＮＴ▶ 이양재(기업도시위원회 민간위원)

..2011년까지 2조7천억 투자 지역발전 기대 ..



무안군은 이와 별도로 중국 과학기술부와

중국 과학기술산업단지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무안기업도시안에 6백여만평의

산단 조성을 골자로 한 투자협약서를 지난 8일

중국과 맺었습니다.



◀ＩＮＴ▶ 서삼석 무안군수



오는 2천9년까지 모두 22조원을 들여

산단을 개발한 뒤 중국과 국내 기업 5백여개를 유치할 계획입니다.



기존의 18조원규모의 투자 유치에다

중국의 대규모 산단 조성까지 성사되면

무안기업도시는 짧게는 5년안에 동북아

신흥국제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업 스스로 도시를 계획하고 조성하는

자족형 복합 도시인 기업도시.



(s/u) 국가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기대를

모으고있는 기업도시 시범사업이 무안에서

나래를 활짝 펴고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