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자신이 다니던 회사 경리장부와 통장을 훔친
35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최근
회사로부터 해고당한 데 앙심을 품고
지난 3일 광주시 쌍촌동 모 건설회사
사무실에 침입해 경리장부 570권과
4억원이 입금된 통장과 도장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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