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남해안 유해성 적조 소강상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12 12:00:00 수정 2005-08-12 12:00:00 조회수 4

남해안을 강타한 유해성 적조가

소강상태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국립 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여수시 화정면과 돌산읍 등 가막만 해역에

폭넓게 퍼져있던 유해성 적조띠는

대부분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완도군 약산면과 장흥군 관상읍 등

일부 해역에는

적조밀도가 부분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다음주 중반까지도

전남지역 바다에 발효중인 적조주의보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적조방제 작업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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