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 광산구에서 살인사건이 잇따르고
있지만 사건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아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최근 광산구에서는
지난 5월 신창동 여대생 피살사건 등
지난 석달동안 모두 4건의 살인사건에
피살자만 5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용의자는 물론
뚜렷한 단서조차 잡지 못하는 등
수사에 진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신창동에서 일어난 60대 부부
피살 사건도 현장에서 범행도구나 지문 등이
발견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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