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오늘
광주에서도 40여명이 가석방됐습니다
광주교도소에서는 오늘 오후 2시
수형생활이 양호하거나 재범 우려가 없는
모범수 40여명이 가석방돼
가족품으로 돌아갔습니다
또 모레 오전에는 초범이나 과실범 등
형량이 가벼운 수형자 가운데
형기를 3분의 2가량 마친 기결수 10여명이
추가로 출소된다고 광주교도소는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