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의 관광.레저 지구가 본격 개발됩니다.
정부가 오늘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개발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승인함에 따라
광양만권내 관광레저지구인 화양지구 개발이
본격 추진될수 있게 됐습니다.
개발 면적은 당초 5개지구 2만6천 만평에서
2만7천30만평으로 규모가 조금 늘어나고
인프라 관련 사업비는 당초 2조5천억원에서
4조386억원으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한편 화양지구와 신대배후지구는 인구 수용과
산업 용지 등 관련 계획이 일부 변경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