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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와 궂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들녘에는 병해충이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농약이나 비료를 쓸 수 없는
친환경 쌀 재배단지에서는
병해충을 막느라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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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를 이용해 농사를 짓는
곡성군 오산면의 친환경 쌀 생산단지-ㅂ니다.
벼 이삭이 패기 시작한 터라
서둘러 병해충 방제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친환경 농업지역에서
화학성분의 농약을 쓸 수는 없는 일,
때문에 병해충을 막기 위해
목초액과 현미식초를
알맞게 섞은 물이 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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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막는데 좀 더 고생을 해야한다.)
근처 다른 마을에서도
친환경약제가 농약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대나무 숯에서 나오는 죽초액과
현미식초, 산과 들에서 구한 독초를 이용해
방제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전국적으로 벼 멸구와 혹명나방 등
병충해에 대한 경보가 내려진 상황이지만
아직까지 이 지역에서 별다른 피해는 없습니다.
◀INT▶
(미리 준비해뒀다가 뿌리고 있다.)
쌀 시장 개방의 파고를 넘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시작된 친환경 쌀 생산,
(스탠드업)
"농약과 화학비료를 쓰지 않고
한해 농사를 지어야 하기 때문에 농민들은
더 많은 땀과 열정을 들녘에 쏟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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