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섬에서 영화 촬영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14 12:00:00 수정 2005-08-14 12:00:00 조회수 4

진도와 신안, 완도 등 전남 서해안의

섬들이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진도군에 따르면 임권택 감독의 100번째 영화인

'천년학'의 촬영이 다음 달초부터

조도면 하조도와 관매도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또 국내 최초의 산,학,관 합작영화

"우리 선생님'은 신안군 하의면 일대에서

지난 19일부터 촬영이 한창입니다.



이밖에도 한국방송 드라마 '봄의 왈츠'는

영화 서편제 촬영지인 완도군 청산도에서

촬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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