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주택 임대차 계약에서
월세가 포함된 계약이 60 퍼센트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7월 중 광주지역에서 이뤄진
주택 임대차 계약에서 월세가 포함된 비율이
62.7 퍼센트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순수월세 계약 비율이 19.2 퍼센트로
5 퍼센트 안팎에 불과한 다른 광역도시 보다도
훨씬 높았습니다.
또 전세보증금 차액에도 대한 월세금의 비율인
월세의 비율도 1.16 퍼센트로
인천과 함께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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