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하던 공장서 자재 훔친 일당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14 12:00:00 수정 2005-08-14 12:00:00 조회수 4

광주 광산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에서 자재를 훔친 혐의로

41살 허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허씨 등은

지난 5월 초 자신이 일하던

광산구 황룡동 모 화학약품 공장에서

모두 4차례에 걸쳐

플라스틱 원료 4.6톤을 훔친 뒤

고물상에 내다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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