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펑크 일본인 등 4명 사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14 12:00:00 수정 2005-08-14 12:00:00 조회수 0

오늘 오전 6시 20분쯤

무안군 몽탄면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 기점 10킬로미터 지점에서

승합차가 타이어가 터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차에 타고 있던 일본인 38살 다나까씨가 숨지고

승합차 운전자 50살 진모씨와

또 다른 일본인 탑승객 등

3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목포에서 열리는

종교 단체 행사에 참석하러 가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