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 20분쯤
무안군 몽탄면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 기점 10킬로미터 지점에서
승합차가 타이어가 터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차에 타고 있던 일본인 38살 다나까씨가 숨지고
승합차 운전자 50살 진모씨와
또 다른 일본인 탑승객 등
3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목포에서 열리는
종교 단체 행사에 참석하러 가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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