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뉴욕 메츠에서 활약중인
서재응이 한 게임 개인 최다 이닝을 던지며
시즌 4승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서재응은 오늘
엘에이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
출전해 8이닝을 1실점으로 막고
삼진 6개를 뺏어내는 호투로 팀의 5대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서재응은 경기 중반 대타로 나온
최희섭을 삼진으로 잡아내 광주일고 선후배간의 투타 대결에서도 승리를 거뒀습니다.
반면에 콜로라도 로키스의 김병현은
오늘 워싱턴 내셜날즈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5이닝 6실점의 다소 부진한 투구로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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