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음주 교통사고를 낸 뒤
피해자를 매달고 질주한 혐의로
26살 장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씨는
지난달 2일 새벽 0시 20분쯤
광주시 동림동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앞에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달아나려다 피해 차량 운전자 25살 송모씨가
저지하자 송씨를 매달고 2킬로미터 가량을
도주한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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