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국주의 시대에 만들어진
지적도면이 폐쇄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오전 일제 잔재 청산을 위한
지적도면 폐쇄식을 갖고
백여년동안 사용해왔던
종이 지적 도면을 폐쇄할 예정입니다.
또 지표면과 지상은 물론 지하 시설물까지
토지와 건물의 권리를 표시한
토지 정보 시스템을 시연할 계획입니다.
일제시대 만들어진 지적도면은
전쟁과 수탈을 위한
도구로 활용됐다는 점에서
일제의 잔재로 간주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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