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인 서양화가 오지호 화백의
탄생 백주년을 맞아
오지호 기념관이 오는 10월 문을 엽니다.
화순군은 오지호 화백의 가족이
국립 현대 미술관에 전시중인
오화백의 진품 그림 석정을
기념관에 전시하겠다고 약속함에 따라
오는 10월말 기념관을 개관하기로 했습니다.
화순군은 지난 2001년 기념관을 건립했지만
오화백의 진품 그림을 확보하지 못해
5년째 개관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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