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식민 지배에서 벗어난지

올해로 60년이 됐지만

우리 주변에는 청산돼야 할

일제의 잔재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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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도 역사적인 화상 상봉이 이뤄졌습니다



일본의 고등학생들은 국립 5.18묘지를 찾아

과거의 잘못을 사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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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재 잔재 논란을 빚었던 영산강 명칭에 대해

문광부가 역사적 고증을 다시 해

친일 여부를 판가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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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발생한 퇴직 공무원 부부 살해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용의자는 이들 부부의 큰 아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