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서 절도 중국인 3명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15 12:00:00 수정 2005-08-15 12:00:00 조회수 4

광주 동부경찰서는

금은방 주인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시계를 훔친 혐의로 41살 서모씨 등

중국인 산업연수생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하남공단 모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이들은 어제 낮

광주시 충장로 모 금은방에 들어가

진열장에 보관해 둔 시가 2백만원 어치의

손목시계 7점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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