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 세발낙지 값 폭등..1마리 6천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15 12:00:00 수정 2005-08-15 12:00:00 조회수 4

무안 세발낙지 값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무안지역 낙지 전문식당에 따르면

휴가철 공급 부족으로

세발 낙지 한 마리 값이 6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두배이상 올랐고

웃돈을 주고도 구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같은 현상은

불법 낙지잡이에 대한 단속이 강화돼

낙지 공급이 줄어든 반면

휴가철 수요가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다음달부터나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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