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급 주겠다고 속여 돈 가로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16 12:00:00 수정 2005-08-16 12:00:00 조회수 4

광주 서부경찰서는

토목공사 하도급을 주겠다고 속여

돈을 받아 가로챈 42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10월

토목공사 하도급을 알선해 준다며

38살 위 모씨에게서 교제비 명목으로

2천 3백만원을 가로채는 등 12명으로부터

3억원 어치의 금품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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