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와 산사태로 큰 피해를 입은
북한 평남지역으로 전남 쌀이 보내졌습니다.
전남도민 남북교류협의회는 오늘
'평안남도 수해동포 지원을 위한
전남 쌀 환송식'을 연 뒤 쌀을 인천항을 거쳐 북한 남포항으로 보냈습니다.
지난 6월 수해를 입었던
북한 평남지역에 전달될 쌀은 모두 15톤으로
전남 도청과 22개 시군 공무원들이
3천만원의 성금을 모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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