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음부도율 2년 6개월만에 가장 낮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16 12:00:00 수정 2005-08-16 12:00:00 조회수 4

광주,전남지역의 어음부도율이

2년 6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전남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25퍼센트로 2003년 1월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신규부도액도 10억원 이하를 기록해

올들어 월중 평균 부도금액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7월중 광주,전남지역 신설법인 수는

220개로 전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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