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농어촌 버스 노조가
쟁의 조정을 신청했습니다.
전남지역 14개 농어촌 버스회사 노조는
지난 6월 이후 7 차례의 임금교섭에서
사측이 아무런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며
오늘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지방노동위원회에
쟁의 조정을 신청했습니다.
노조는 오는 29일 각 지부별로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 뒤
노동위원회의 조정안을 보고
파업 여부를 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