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출신의 항일운동가이자 음악가인
정율성 선생의 생가에 중국인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 산동성 연대시 사범대학
런텅취 총장 등 교직원 20여명은
오늘 오전 정율성 선생 생가를 방문해
선생의 업적을 기렸습니다.
방문단은 일본 침략으로 어려웠던 시절에
정율성 선생의 음악이 많은 중국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줬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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