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벌이고
있는 누리사업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이 예상됩니다.
◀VCR▶
열린우리당 지병문 제6정조위원장은
오늘 누리사업과 관련한 선정과정이나 관리부실
의 문제점을 분석해 내년 예산심의과정에서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 위원장은 엄청난 예산이 투입된
두뇌한국 21사업의 경우 면밀히 평가해 내년 예산반영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광주전남지역 4개 대학의 누리사업,
즉 지역대학 혁신역량 강화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이 중단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