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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지역민들은
노무현 대통령이 제안한 대연정에 대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역민 상당수가
연정 제안과 도청사건이 호남 따돌리기와
무관치 않다고 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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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제안한
한나라당 주도의 연합정부 구성,
이른바 대연정에 대해
조사 대상의 절반 이상이 반대했습니다.
동의한다는 응답은 22%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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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정 구성이 지역구도 타파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응답자도
29%에 불과했습니다.
반면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는
49%로 절반에 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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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의 통합에 대해서는
반대한다는 응답자가 43%로
찬성하는 입장보다 많았습니다.
특히 민주당를 지지하는 응답자의
통합 반대 비율은 50%를 넘는 반면
열린우리당 지지층은 찬성이 더 많아
지지하는 정당별로 견해가 크게 엇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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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 제안과 도청사건이 호남 따돌리기와
관련이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는 응답과 그렇지 않다는 응답이
각각 36%와 38%로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특히 민주당 지지층은 절반이 넘는 53%가,
열린우리당 지지층에서도 38%가
연정과 도청사건을 호남 결별과 무관치
않다고 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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