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추석 특별자금 600억원 지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16 12:00:00 수정 2005-08-16 12:00:00 조회수 4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특별운전자금 6백억원을

금융기관을 통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3억원으로

지난 해 추석 때보다 1억원이 늘어났으며

종업원 임금과 원자재 구입 대금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금융기관이 중소기업에 대해 취급한

운전자금 대출금의 50 퍼센트를

연리 2 퍼센트로 지원하며,

최장 1년간 쓸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원대상 중소기업의 신용도와

대출조건 등에 따라 전체 대출금리에서

최고 1 퍼센트의 떨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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