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금융기관과 대형 할인점의
냉방 온도가 적정수준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이
어제 광주시내 주요 건물의
실내 온도를 조사한 결과
은행의 평균 실내온도는 24.6도로
바깥 기온과 5도 이상 차이나 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서구와 광산구의 대형마트 실내온도도
23.9도와 24.9도로 적정 수준보다 낮았습니다.
관공서는 비교적 적정 온도를 유지했지만
남구청의 경우는 22.4도로
지나치게 낮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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