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를 비관한 자살이 잇따랐습니다.
어제 저녁 6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모 식당 안에서
주방장 54살 김모씨가 밀린 월급 등
천만원을 받지 못한 것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3시쯤
광주시 북구 신안동에서는
주식실패로 5천만원을 잃은 것을 비관하던
67살 변 모씨가 스스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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