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비관 자살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17 12:00:00 수정 2005-08-17 12:00:00 조회수 4

생활고를 비관한 자살이 잇따랐습니다.



어제 저녁 6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모 식당 안에서

주방장 54살 김모씨가 밀린 월급 등

천만원을 받지 못한 것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3시쯤

광주시 북구 신안동에서는

주식실패로 5천만원을 잃은 것을 비관하던

67살 변 모씨가 스스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