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음하는 갯벌-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18 12:00:00 수정 2005-08-18 12:00:00 조회수 4

◀ANC▶

자연 생태의 보고 순천만 일대의 갯벌이

훼손되고 있습니다.



탐사나 생태 교육을 위해 순천만을 찾은

관광객들 때문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해 초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순천만입니다.



순천만 일대 광할한 갯벌에는

짱뚱어 등 20여 종의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S/U] 그러나 이곳 순천만 일대의

갯벌 생태가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갯벌은 이제 관광객들의

어지러운 발자국들만 가득합니다.



칠게와 짱뚱어 등 갯벌 생물은 물론

칠면초 군락도 서서히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순천환경운동연합은

순천만 습지가 훼손되고 있는데도

순천시는 오히려 방조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INT▶



현재 순천만 갯벌체험장이라는 이름부터

순천만 갯벌 생태 교육장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이와 관련해 갯벌 체험장의 경우

습지보전법의 적용을 받는 지역이

아니라고 말 합니다.



그러나 지역 여론을 반영해

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INT▶



자연 생태의 보고 순천만 일대의 갯벌이

생태 환경 교육을 앞세운

관광객들의 생태 환경 훼손 행위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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