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역에
국지적인 냉수대가 발생해
전복폐사 등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목포해양청 완도해양수산사무소는
완도 청산과 금일 등에서
최근 잦은 비로
수온이 섭씨 20도 이하로 떨어지는
냉수대가 발생해
급격한 수온편차가 생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온편차가 7-8도 이상 차이가 날 경우
전복이 급격한 스트레스를 받아 폐사하거나
먹이 부패 등으로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8월 청산과 노화 일대에서
냉수대로 인해
41억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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