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인사 부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19 12:00:00 수정 2005-08-19 12:00:00 조회수 4

최근 사의를 표명한 김우식 청와대 비서실장

후임에 전남출신 인사 2명이

함께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김효석 의원과

장성출신인 이병완 전 홍보수석이

대통령 비서실장에 유력하게 검토되고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효석의원측은 이와관련해

어제 국정원관계자를 만났다고 말해

비서실장 거론설을 뒷받침했습니다.



한편 어제 대법원장에 보성출신인

이용훈 정부공직자 윤리 위원회 위원장이

지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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