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시설부지 규모가 쟁점이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19 12:00:00 수정 2005-08-19 12:00:00 조회수 4

2012 여수 세계박람회의

지원 시설부지의 규모와 개발 방안이

앞으로 세계박람회 유치와 개최 계획수립에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와 전라남도,

여수시는 지난 18일 대책회의를 갖고

BIE측과 전시장 면적에 대한

협의를 한 결과,규정을 준수해야 한다는

회신을 받음에 따라,전시장 면적은

BIE 규정에 맞춰 7만 5천평으로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당초 계획면적인

40만평 가운데 7만 5천평을 제외한 33만여평을

참가자 숙소 등 지원 시설부지로

개발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앞으로

기획예산청 등 관계부처와 협의하기로 해,

규모 축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편,2008년에 열리는

스페인 사라고사 인정박람회는 순수 전시장을

7만 5천평으로 하고,인근에 38만평의

물 공원을 조성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