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베이어 기계에 끼어 손 잘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20 12:00:00 수정 2005-08-20 12:00:00 조회수 4

오늘 오전 9시 반쯤 광주 평동공단

한 생선 가공 공장에서 일을 하던

69살 이 모 할머니가

컨베이어 벨트 롤러에 오른손이 잘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할머니는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있는 오징어를 빼려다

작동중이던 기계에 손이 끼이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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