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조직을 정비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에서 운영위원장이 정해지지 않은 곳은
4군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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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최근 중앙위원회를 열어
광주 동구와 서을,여수갑,보성 등 4군데를
제외한 총 43명의 운영위원장을 인준해 발표했습니다.
광주 동구와 보성이 결정되지 않은 것은
보성이 연고인 박주선 전 의원의 선택과 연결돼
있기 때문입니다.
광주 서을과 여수 갑이 보류되고 있는 것은
민주당의 이지역 중진들을 물갈이 시키겠다는
방침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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