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비가 그친 휴일을 맞아
유명 계곡과 휴양지는
막바지 피서 인파로 붐볐습니다.
오늘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밑도는 기온을 보였지만
담양 한재골등 유명 계곡에는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몰려
막바지 피서를 즐겼습니다.
또, 해남 송호리 등 도내 40여개 해수욕장도
마지막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내일 오후부터는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목요일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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