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시대에도 불구하고 광주지역
출근차량 10대 가운데 절반 이상은
나홀로 차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이
지난 19일 광주시내 주요 교차로
3개 지점의 통행 차량을 분석한 결과
3천 4백여대 가운데
56%가 나홀로 차량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사 지점별로는 백운교차로가 61%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운천 저수지 4거리는 60%,
남광주 4거리는 45%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