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의 제왕절개 분만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해 상반기 광주.전남 지역의
제왕 절개 분만율은 광주 28%, 전남 34%로
전국 최저로 조사됐습니다.
또, 제왕 절개 후 자연 분만율도
광주가 7%로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한편, 전국 제왕 절개 분만율은 38%였으며
지역 별로는 강원도가 44.7%로 가장 높았고
제주 42%, 대전 41%순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