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주시장이 2년에 걸친 환경개선사업끝에
현대식 재래시장으로 거듭났습니다.
광주 동구청은 오는 24일
남광주시장 환경개선사업 준공식을 갖고
풍물패 공연과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축하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남광주시장은 도심철도 이설로
쇠락의 운명을 맞았으나
지난 2003년 10월부터 40억원이 투입돼
비 가리개 시설 설치와 화장실 신축,
간판 정비 등의 환경개선사업이 추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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