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에 국내 최대의 백신 산업단지가
조성됩니다.
전라남도가
독감백신 원료 생산 업체로 주식회사 녹십자를
최종 선정함에 따라
녹십자는 화순공업단지내 2만여평 부지에
총 2천억원을 투자해 연간 5천만 도스 규모의
인플루엔자 백신 원료 생산 공장을
설립하게 됩니다.
녹십자는 또 수도권에 있는 일본뇌염백신과
수두 백신등 기존 설비도 이전하고
사스나 조류독감 백신 등 차세대 백신
연구개발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백신단지가 조성되면
고용효과 300여명, 연간 천800억원의
생산 유발효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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