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3원)외면받는 섬주민(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22 12:00:00 수정 2005-08-22 12:00:00 조회수 4

◀ANC▶



최근들어 뱃길 민원이 이해관계가 맞물리면서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운항당국과 선사측은 해명을 늘어놓고 있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불편한 섬주민들에 대한 배려는 그리 깊지

않아보입니다.



박영훈기잡의 보돕니다.

◀END▶



목포와 신안군 하의도를 오가는 쾌속선입니다.



잦은 고장으로 수리와 운항을 반복하다

지난 6월부터는 아예 닻을 내렸습니다.



2천여명의 섬주민들은 편도 한시간 걸리는

쾌속선대신 2시간반이 소요되는

여객선을 이용하느라 육지와의 1일 생활권이

불가능해졌습니다.



◀INT▶김용준 *주민*

///..다녔다 안다녔다.섬주민들 우롱하는

처사다..///



선사인 진도운수측은 인천-덕적도간 운항중인 최신 쾌속선을 이 항로에 투입한다지만

경쟁선사의 반발 등의 이유로 당국의 승인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섬주민들의 불편이 장기화되고 있지만

운항당국은 인천과 목포 등

지역별 민원은 별개로 처리한다는 원칙적인

답변만 늘어놓고 있습니다.



◀INT▶황상일 선원선박과장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이해관계때문에 우리가 나서기가 쉽지

않다..///



전국 여객선의 40%가 운항하는 서남해 항로.



해마다 끊이질 않는 대부분의 뱃길민원이

섬주민들의 고통이나 불편은 아랑곳없이

선사간에 맞물린 이해관계가 풀릴때까지 마냥

기다려야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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